▲ 두산 베어스 오재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주장 오재원(35)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산은 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내야수 오재원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내야수 서예일을 불러올렸다. 

오재원은 5일 잠실 KIA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월요일(8일)에 정밀 검사를 해야 할 것 같다. 햄스트링에 손상이 조금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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