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제공|비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예원이 한층 더 성숙해졌다. 컴백을 앞두고 색다른 매력을 담은 프로필 사진들이 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원은 단발로 싹둑 자르고 보다 성숙해진 이미지를 뽐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 베이지색 미니멀 룩도 한층 여성스러운 변화를 짐작케 한다. 

반면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단박에 시선을 강탈, 붉은 립과 살짝 트인 드레스 자락이 도발적인 무드를 더해 고혹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한층 깊어진 눈빛과 살짝 입꼬리가 올라간 미소는 착장과 스타일에 맞춰 표정, 분위기를 달리한 예원의 프로페셔널함이 엿보여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예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극본 서영희, 연출 이동현)로 컴백을 앞뒀다. 

'꼰대인턴' 후속으로 오는 7월초부터 방송되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예원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아파트 부녀회의 총무로 등장, 미워할 수 없는 푼수끼를 드러내며 시선을 붙들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예원. 제공|비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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