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 임보라(왼쪽부터) 커플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출처ㅣ임보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인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현재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는 임보라의 흔적이 사라졌다. 임보라 인스타그램에도 스윙스의 사진이나 그가 언급된 게시물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상태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데이트 사진이나 애정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자주 업로드,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던 터다.

이들 커플이 각자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삭제하자,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섣부른 추측을 경계하자며, 두 사람의 입장을 지켜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 임보라, 스윙스(왼쪽부터) 커플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출처ㅣ스윙스 SNS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 3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그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SNS 등에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로 엠넷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에 출연했다.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및 유명 쇼핑몰 모델로 활약, 패션 예능 '팔로우미'에서는 진행 솜씨를 뽐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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