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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우승을 원한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4(한국 시간) 11번의 결승전이 남아 있고 레알 마드리드는 준비됐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현재 레알은 27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6점으로 리그 2위다. 리그 선두는 레알보다 1경기를 더 치른 바르셀로나로 평점 61점으로 5점 차이로 앞서고 있다. 우승을 원하는 레알은 남은 11경기에서 리그 선두로 올라서야 한다.

지단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리그 마지막에 어떤 경기를 하는지 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준비다. 우리는 정말 정말 준비를 잘했다. 우리는 준비됐고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를 증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시 경기를 하게 돼 행운이다. 우린 신체적으로 굉장히 노력했다.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됐다. 우린 승점 2점을 뒤지고 있다.(현재 5) 11경기가 남았다.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쏟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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