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시 린가드가 뜻 깊은 일을 시작했다.

영국 언론 더 선14(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 제시 린가드가 자신의 브랜드 마스크를 제작했다. 이 수익금은 모두 의료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갖고 있다. 린가드는 이 브랜드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했다. 마스크의 가격은 12파운드(18,000)로 린가드는 이 수익금을 모두 의료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린가드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기를 바란다. 모두들 알겠지만 615일부터 공공장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따라서 이 마스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린가드 마스크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모든 수익금은 의료진들에게 갈 예정이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돕고 싶다. 그들은 엄청난 일을 해내고 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