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수쿠타 파수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서울 이랜드 수쿠타 파수를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했다

파수는 지난 13일 대전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이끌었다. 선제골이자 첫 골은 한국 무대 데뷔 후 5경기 만에 맛본 데뷔골.  

서울 이랜드는 이 날 대전과 경기가 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6라운드 베스트 팀은 홈에서 안산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홈 첫 승을 기록한 경남이 선정됐다.

■ 하나원큐 K리그2 2020 6R MVP·베스트11·팀·매치

-MVP : 수쿠타 파수(서울E)
-베스트11
FW
수쿠타 파수(서울E), 박기동(경남), 쥴리안(전남)
MF
이선걸(안양), 레안드로(서울E), 김영욱(제주), 백성동(경남)
DF
발렌티노스(제주), 이상민(충남아산), 이유현(전남)
GK
김형근(서울E)
-베스트팀 : 경남
-베스트매치 : 서울E(2) vs (0)대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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