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대전고와 마산고의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이 1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무관중 경기로 야구장에 들어오지 못한 학부모들이 경기장 밖에서 야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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