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김해고와 부경고의 8강전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날린 김해고 황민서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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