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고 있는 딸과 손태영(왼쪽부터).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 양과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는 시차 적응 중. 잘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호 양이 동그란 쿠션 위에 누워 여러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잠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최근 "슬기로운 격리 생활 잘해봅시다 '집돌이 집순이' 2일차"라며 해외에서 두 자녀와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시차 적응 중인 딸의 잠든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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