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와 서효림(왼쪽부터). 출처ㅣ한채아, 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최근 득녀한 서효림이 준 선물을 인증하며 우정을 뽐냈다.

한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박. 우렁각시. 냉장고 터지려 그래 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미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딱새우, 간장, 우렁된장찌개, 묵은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선물받은 모습이 담겼고, 한채아는 서효림 SNS 계정을 태그하며 그가 준 선물임을 알렸다.

▲ 한채아가 올린 스토리. 출처ㅣ한채아 SNS

특히 한채아는 출산을 앞둔 서효림을 위해 베이비샤워를 준비할 만큼 평소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온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란히 딸을 낳고 반찬을 선물하는 두 사람의 우정에 감탄하며 흐뭇해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5일 득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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