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제공|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유비가 더 로즈 김우성과 열애설을 퍼뜨린 누리꾼을 고소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는 이유비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으로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누리꾼은 약 2달 전부터 이유비 SNS에 루머를 언급하며 명예훼손을 일삼았다. 또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댓글도 지속적으로 달았고, 결국 이유비는 극심한 고통 끝에 고소를 결심했다.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댓글이 계속되고 있다"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이유비는 밴드 더로즈 김우성과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유비는 김우성과 열애설이 제기되자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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