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은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에 등장한 구혜선은 올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본상 시상에 나선 그는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춘사영화제는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대부터 개최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감독들이 직접 심사하고 수여하는 감독상이 최고상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