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민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이민호가 무려 재킷부터 바지까지 모두 청으로 매치한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이민호 SNS

특히 이민호는 프로필상 187cm의 장신. 큰 키를 소유한 만큼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 역시 이민호의 남다른 '황제+모델' 포스에 감탄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이 된 이민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