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이민호가 무려 재킷부터 바지까지 모두 청으로 매치한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민호는 프로필상 187cm의 장신. 큰 키를 소유한 만큼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 역시 이민호의 남다른 '황제+모델' 포스에 감탄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이 된 이민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