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기주. 제공ㅣ춘사영화제 사무국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진기주가 춘사영화제에 참석했다.

배우 진기주는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에 등장한 진기주는 올블랙 롱 드레스에 어깨와 넥 라인에 포인트를 준 드레스로 세련된 고전미를 어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인 진기주는 공명과 함께 이날 '시동'의 최성은과 '양자물리학' 박해수에게 시상했다.

춘사영화제는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대부터 개최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감독들이 직접 심사하고 수여하는 감독상이 최고상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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