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정훈이 19일 수원 kt전에서 1회초 좌전안타를 때려내고 구단 통산 4만3000안타를 기록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 통산 4만3000안타를 달성했다.

롯데는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1회초 4만3000번째 안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4호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의 뒤를 이은 대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4만2998안타를 기록 중이던 롯데는 손아섭의 중월 2루타와 정훈의 좌전안타로 4만3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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