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폴 머슨이 해리 케인에게 조언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1(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해리 케인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들 것이라는 폴 머슨의 언급을 전했다.

머슨은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을 때 난 케인을 걱정했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뛰면서 어디든 가거, 골을 넣고, 크로스도 하고 슈팅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최전방에 혼자 뛰고 있다. 이는 힘든 일이다. 결국 그는 경기에 관여하기 위해 60야드 패스를 하고 있다. 이건 케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케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케인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심각하게 고민할 것이다. 케인은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대로 뛴다면 25-30골을 넣을 수 없을 것이다. 또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과거에 했었던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금요일(맨유전) 같은 경기를 좋아한다. 그건 1-1로 끝났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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