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채은성.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채은성이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내야안타로 1루를 밟은 뒤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트레이너 등에 업혀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LG 구단 관계자는 "발목 통증으로 아이싱을 하고 있다. 경과를 지켜본 뒤 필요하면 22일 월요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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