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티저.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드벨벳 첫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마침내 데뷔 일자를 확정했다. 

아이린&슬기는 오는 7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린&슬기는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벨벳의 첫 번째 유닛으로,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완벽한 두 멤버의 조합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초 6월 출격할 예정이었던 이들은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7월로 유닛 데뷔를 미루며 레드벨벳과는 다른 음악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22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을 예고하는 광고 형식의 콘셉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흑백의 감각적인 영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는 22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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