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부분일식을 감상하며 '인간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한 대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 마당에서 검은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쓴 채 부분일식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고소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부분일식을 감상하기 위해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고소영은 소탈한 매력을 뽐냈고, 부분일식을 맨눈으로 관측하면 위험하다는 말에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달이 태양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은 지난 21일 오후 관측할 수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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