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미국 생활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발코니 태닝 중. 이젠 뭐 수영장보다 여기가 더 익숙하고 편하고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발코니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햇빛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윤현숙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현숙은 "나른한 일요일 오후는 온전히 집에서 발코니 태닝. 신문화 여유. 미국 일상 좋다"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50살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라며 감탄했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과 코코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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