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딸 해이 양과 근황을 전했다.

송경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보내주신 신발 잘 받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잘 신을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두 손을 잡고 번쩍 들고 있는 송경아가 모델다운 긴 '기럭지'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딸 역시 5살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긴 팔 다리를 자랑했다.

특히 나란히 커플 신발을 신은 두 사람은 선글라스도 함께 착용해 남다른 모델 포스를 드러냈고, 꽃무늬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해이 양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송경아는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