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한석준 딸 사빈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공개됐다.

한석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처럼 예쁘게 해주고 싶었는데. 제니 언니처럼 곱창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곱창밴드로 반묶음 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머리를 완벽하게 따라 한 사빈 양이 제니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빈 양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더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사빈 양이 추후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되겠다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흐뭇해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2015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후 2018년 10월, 44세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