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10일 동안 4kg 감량에 성공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10일간의 도전이 막을 내렸다. 사실 바쁜 일정을 핑계로 식단을 7일 정도밖에 못 지켰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4.4kg를 감량해 완벽한 슈트핏이 완성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장성규는 푸른색 정장을 입고 엠넷 '로드 투 킹덤' 마지막 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결 또렷해진 턱선이 눈에 띈다. 키가 187cm인 장성규는 92.1kg에서 87.7kg로 감량에 성공한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지난해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얼마전 종영한 '로드 투 킹덤' MC를 비롯해 MBC '리얼연애-부러우면 지는 거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 등을 진행중이고,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가제) MC로도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