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출산 후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 흘린 거 아니고, 비 맞은 거 아니고 '홈트'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후 빨개진 얼굴로 입 주변부터 이마까지 땀을 잔뜩 흘리고 있는 이윤지가 귀에는 키친타월을 꽂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그는 "내 귀에 키친타월. 위생적 땀 흡수 너무 좋아요"라고 설명했고, 지난 4월 출산 후 '홈트'로 운동을 시작한 이윤지의 잔뜩 지쳐 땀 흘리는 모습은 그럼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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