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에어컨 바람 쐬면 안 된다고 털모자 털양말에 이불 2개. 루야만 시원하면 엄마는 괜찮아. 친정 엄마의 산후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여름 날씨에도 에어컨 바람을 맞지 않기 위해 털모자 털양말 이불로 몸을 감싼 채 누워있는 양미라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양미라 SNS

이어 꽃무늬 장갑까지 착용하며 바람을 맞지 않기 위한 극한 산후조리에 돌입한 양미라는 한여름 날씨에도 이를 견뎌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4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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