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소혜가 '연기 열일'을 이어간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소혜는 TV조선 단편 시네마 '오지 않는 아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지 않는 아이'는 영화 '날, 보러와요'를 각색하고 '뱀파이어 탐정', '동네변호사 조들호1' 대본을 쓴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2018년 '여곡성'을 연출했던 그는 TV 영화인 '오지 않는 아이'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정이다. 

김소혜는 '오지 않는 아이' 주연을 맡았다. 최근 영화 '윤희에게', 드라마 '계약우정' 등의 주연을 연이어 맡으며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그는 '오지 않는 아이'로 연기 열일을 이어간다. 최근 출연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그가 '오지 않는 아이'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오지 않는 아이'는 7월 초 촬영에 들어간다. 9월께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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