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캠핑 중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닥불 앞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의자에 앉아있는 가희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희가 가족과 캠핑을 떠난 것으로 추측했고, 여유로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사진을 흐뭇해하기도 했다.

특히 가희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자녀들과 해변 나들이를 나갔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가희 측은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격리를 마친 가희는 캠핑을 즐기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가희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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