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더 짠내투어' 규현 오마이걸 아린 소이현 인교진 허경환 김준호 박명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처|tvN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인교진과 오마이걸 아린, 허경환이 tvN '더 짠내투어' 게스트로 나섰다. 

22일 '더 짠내투어' 측은 "박명수 규현 김준호 소이현 등 고정 출연진과 함께 게스트 인교진 허경환 오마이걸 아린이 녹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 등지를 찾아 숨은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허경환은 '짠내투어' 시리즈에 여러 차례 설계자로 참여한 바 있고, 인교진 또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소이현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준만큼 이번 '더 짠내투어'에서의 활약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오마이걸 아린은 유일한 20대로 청춘만의 여행 즐기는 법 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더 짠내투어'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시 방송을 중단했다가 이달초 제주도 편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 재개를 준비 중이다. 한혜진이 하차하고 소이현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은 지자체와 함께 숨겨진 국내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레드벨벳 조이와 김종민이 출연했다. 

'더 짠내투어' 국내편은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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