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골프장에 찾은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린이'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남색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수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영은 프로필상 172cm의 장신인 만큼 길고 얇은 다리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정경호가 반할만하다고 누리꾼들을 수긍하게 만들었다.

수영은 지난 3월 종영한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고, 정경호와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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