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와 페르난데스(오른쪽) ⓒ더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앨런 시어러가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조합을 기대했다.

영국 언론 더 선22(한국 시간)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위협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앨런 시어러의 언급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재개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0-1로 끌려가던 상황, 포그바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페르난데스가 이를 해결하며 패배를 막았다.

시어러는 페르난데스는 최고의 선수였다. 그의 첫 번째 터치와 생각은 앞을 내다보는 것이다. 그것이 페르난데스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든다. 맨유는 현재 페르난데스가 제공하는 능력인 에너지, 정확한 패스 능력이 없을 때 그 자리에서 고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그바가 맨유에 남고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간다면 두 선수는 굉장히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포그바가 나왔을 때 매우 훌륭했고, 전방에서 열심히 싸웠다. 또 페르난데스와 함께 위협적인 파트너를 찾았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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