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김해고의 결승전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김해고 투수 김준수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역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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