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훈&찬열 '10억뷰' 이미지.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소의 '어메이징 듀오' 세훈&찬열이 7월 13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세훈&찬열은 7월 13일 첫 정규 앨범 '10억뷰'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7월 첫 밝고 트렌디한 음악을 담은 첫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로 듀오 데뷔에 나선 두 사람은 약 1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9트랙이 수록돼 세훈&찬열의 성장한 음악 세계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세훈&찬열은 '왓 어 라이프' 전곡을 작사하고 작곡한 곡을 싣는 등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을 휩쓸며 막강한 유닛 파워를 입증한 만큼 두 사람의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앨범 '10억뷰'는 23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