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남 단장, 부천 U-18 손현수, 이민우 이사 ⓒ부천FC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부천FC1995 사회적협동조합 이민우 이사가 ‘21세기 청년독립단’ 프로젝트로 받은 후원금을 부천FC1995 유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21세기 청년독립단' 프로젝트는 故 유일한 박사의 애국정신을 담아 유한양행이 진행하고 있다. 21세기형 애국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찾아가 인터뷰하고 후원금을 전달한 뒤 이후 활용까지 영상으로 제작하고 소셜미디어로 알리는 내용이다.

지난 5일 기금 전달식을 열고 부천FC1995 18세 이하(U-18) 팀의 손현수를 위한 장비를 지원했고 유소년 선수단에 생수도 전달했다.

이민우 이사는 "내가 사는 부천에 부천FC유소년축구단이 있고 그 안에서 필요한 장비를 후원하고 도와주고 싶었다"며 "나눔을 통해 더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 이사들의 개인적인 후원 뿐만 아니라 지역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부천FC 유소년 선수를 지원하고 부천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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