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제공ㅣ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가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27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는 브라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모두 2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 36개 지역에서는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세븐틴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가 발매 하루 만에 초동 집계 50만 장을 넘어섰다. 이미 세븐틴은 이번 앨범 선주문량이 106만 장 돌파, 밀리언셀러를 예고한 바 있다.

세븐틴은 22일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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