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갸름한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 이모티콘과 함께 "aka. 섭서B, 3룡이, 린내B"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비 모습이 담겼고, 흑백임에도 비만의 압도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10kg 빼기 성공. 20살 때 몸무게"라며 다이어트를 한 그인 만큼 날렵한 턱선과 팔 근육이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 역시 10kg 감량 후 '싹쓰리' 활동을 앞둔 비의 모습이 '리즈'를 갱신한 것 같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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