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평범한 쇼핑 중에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문정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그릇 2개를 사 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하의 모두 흰색으로 맞춰 입고 그릇을 쇼핑 중인 문정원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 화이트 룩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낸 문정원은 한 지인에게 "둥이들 간식 그릇"이라고 설명하며 쇼핑한 그릇은 쌍둥이 아들을 위한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그는 본업인 플로리스트로서는 물론 SNS 인플루언서로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