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소유진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 유진 언니와 향기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한 향수 전시회를 찾은 이윤진이 향기를 맡으며 시간을 보낸 뒤 나란히 야외 테이블에 앉아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윤진은 소유진 가족을 집에 초대해 함께 놀 만큼 두터운 언니 동생 사이. 두 사람 모두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전시회 나들이를 즐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 역시 두 사람을 어딜 봐서 두 아이, 세 아이를 둔 엄마라고 믿겠냐며 비주얼을 놀라워했다.
이윤진 이범수 부부는 소을 다을 남매와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