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SK행복드림구장. ⓒ 인천,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전국에 내린 비로 야구장 곳곳의 경기가 취소되고 있다.

KBO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수원(NC 다이노스-KT 위즈), 인천(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모두 다음날(25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KBO가 4월 29일 발표한 정규시즌 재편성 시행세칙은 "5, 6, 9, 10월의 3연전 중 첫 두 경기와 2연전의 첫 경기 취소 시에는 ①다음날 더블헤더, ②동일 대진 둘째 날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된다"고 정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25일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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