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생일을 맞이한 둘째 아들 예준 군의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예준아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고마워. 최고 아빠 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을 각종 풍선으로 꾸며놓은 채 아들을 위해 불이 들어오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신현준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 예준 군은 케이크 앞에서 고깔모자를 쓴 채 아빠를 만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현준의 다정한 '아들 바보' 면모를 흐뭇해한 한편, 안마의자가 놓여있는 넓은 거실 풍경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