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방송인 이하정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 선택이 즐거운 날. 여러 벌 입어보고 선택한 녹화날 의상은 마지막 의상이었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원피스부터 민트색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하정 모습이 담겼고, 한층 더 밝고 우아해진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하정은 최근 "도저히 안되겠어서 4개월 만에 운동 예약했다. 다이어트 평생"이라며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누리꾼들은 벌써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아니냐며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을 이어갔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