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ㅣ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악플러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김호중 측은 24일 스포티비뉴스에 "악플러 10여 명을 상대로 23일 명예훼손에 따른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김호중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러에 대해 고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8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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