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첫 미니앨범 '이퀄'을 발표하는 우즈(조승연).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이 앨범 발매에 앞서 언박싱 브이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우즈는 25일 오후 8시 5분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이퀄'의 언박싱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우즈는 '이퀄'의 앨범 구성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무대 위의 우즈가 아닌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 그의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솔로 가수로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우즈는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앨범의 전반적인 디렉팅까지 맡아 음악 역량을 과시한다. 심혈을 기울여 앨범을 작업했다는 그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퀄'에는 타이틀곡 '파랗게'를 비롯해 '리프트 업', '액시던트', '노이드', '와이키키', '벅', '주마등' 등 7트랙이 수록됐다. 가요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콜드와 펀치넬로가 수록곡 '와이키키', '벅'을 피처링했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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