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지난 방송에서 CLC 장예은의 레전드 무대로 시선을 모았던 엠넷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이 또 한번 역대급 무대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굿걸'에서는 윤훼이와 이영지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우승자 나플라, 준우승자 루피를 상대로 맞서는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에일리, 효연, 전지우가 파격적인 무대로 리듬파워를 상대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에일리가 무대를 앞두고 병원을 찾는 장면이 공개돼, 이번 경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CLC 장예은이 마미손을 이겨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굿걸'의 승부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플렉스 머니 3000만 원으로 알려진 대단원의 마지막 슈퍼 퀘스트 상대도 공개된다. 

엠넷 '굿걸: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