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이재원, 하희라, 박보검(왼쪽부터). 출처ㅣ하희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는 8월 31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박보검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하희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너무 맛나고 멋진 식사를 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늘 촬영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의 팬들이 tvN '청춘기록' 촬영장에 보낸 뷔페 선물에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해하는 배우 박수영, 이재원 모습이 담겼고, 하희라와 박보검은 극중 모자 사이 역할을 맡은 만큼 서로 닮은 듯한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하희라 SNS

특히 박보검은 여전히 정석 미남다운 비주얼을 뽐냈고, 하희라는 52세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지난 1일 해군 문화홍보단에 지원해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 시험을 봤고, 합격해 오는 8월 31일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입대 전까지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박보검은 8월 팬송 '올 마이 러브'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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