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백파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백종원과 양세형이 의기투합한 ‘백파더’가 생방송과는 전혀 다른 재미를 담은 60분 ‘편집판’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첫 생방송에 밥 짓기와 달걀프라이 단 두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2번째 생방송을 앞둔 ‘백파더’는 생방송 전, 준비 모습과 네이버TV로 방송된 뒷이야기를 모아 60분 분량으로 편집한 ‘백파더 편집판’으로 토요일 오전 시청자와 만난다. 

이는 방송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부터 생방송 종료 후 네이버TV 송출까지 끝낸 모습까지 모아 60분 분량의 또 다른 프로그램이다. 생방송을 지켜본 시청자에게는 편집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미처 생방송을 보지 못한 시청자에게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겠다는 걔획이다.

27일 오전 10시40분 방송하는 ‘백파더 편집판-제1편 양잡이의 생방지옥’에서는 백파더의 곁에서 ‘요린이’들의 길잡이가 되겠다던 ‘양잡이’ 양세형의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활약했던 양세형이 그가 생방송이라는 감옥에 갇혀 유체이탈하는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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