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스트레스에 시달려 살찐 고충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붙들어 매. 다른 생각 말고. 스트레스는 살을 부른다. 급속도로 찌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 차림의 이상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운동할 정신이 아니라 몸도 안 움직여진다. 하 어떻게 빼나"라고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 출처ㅣ이상아 SNS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쪘다는 이상아 말과 달리 사진상 충분히 보기 좋고 예쁘기만 하다며 그를 다독였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이상아는 최근 JTBC '우리집 막내극장'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