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게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가 발매일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앨범 판매량 109만 7891 장을 기록, 음반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인 앨범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헹가래' 발매 이틀 만에 이미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 발매 4일 만에 89만 장 이상 판매고로 전작 판매량을 넘겼고, 발매 5일 째 101만 장 이상을 돌파에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세븐틴은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도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유일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세븐틴의 데뷔 앨범 '17 캐럿' 판매량의 약 1000배 성장 수치로 세븐틴의 꾸준한 성장 행보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 빌보드 재팬, 중국 QQ뮤직 K팝 차트 등 전 세계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세븐틴은 미니 7집 타이틀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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