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싱글 '보라빛 밤'을 발표하는 선미. 제공ㅣ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보라빛 밤' 포인트 춤에 대해 설명했다. 

선미는 29일 유튜브를 통해 싱글 '보라빛 밤'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이번 포인트 춤 이름은 '끼 부리고 싶을 때 추는 춤', '최면 춤'이라고 전했다. 

그간 '가시나', '사이렌' 등 포인트 동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선미인만큼, 이번 '보라빛 밤'도 포인트 춤에 궁금증이 쏠렸다. 스트리트 댄서이자 안무가인 이이정이 안무에 참여,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고.

이번 포인트 춤은 '끼 부리고 싶을 때 추는 춤'이라고 밝혔다. 선미는 "손가락을 앙하고 깨무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지을까 고민하다 '끼 부리고 싶을 때 추는 춤'이라고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렴구 춤 중에 손을 돌려서 하트를 만드는 춤을 보여준 선미는 "이 춤은 '최면 춤'이다. 최면을 거는 듯한 춤이다"고 귀띔했다. 

선미의 신곡 '보라빛 밤'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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