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현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집콕' 육아 중 아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게 다 기특해. 그냥 막막막 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둘째 아들에게 직접 밥을 먹이고 있는 신현준 모습이 담겼고, 아들은 풍성한 머리숱과 귀여운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현준은 최근 생일을 맞이한 아들을 위해 직접 집 거실을 각종 풍선으로 꾸며놓는 등 '홈 파티'를 준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들을 향한 신현준의 남다른 '아들 바보' 면모에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신현준이 공개한 생일파티 사진. 출처ㅣ신현준 SNS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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