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용, 김경남, 우도환(왼쪽부터). 출처ㅣ장기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장기용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우도환에게 한 말이 주목받고 있다.

장기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ㄴㄷㅈㅁ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김경남, 우도환과 만남을 가진 장기용 모습이 담겼고, 특히 오는 7월 6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우도환에게 그가 남긴 메시지가 의미심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 출처ㅣ장기용 SNS

장기용은 'ㄴㄷㅈㅁㄱ'이라는 초성을 사용했지만 이를 본 대다수 누리꾼들은 "나도 조만간"으로 추측하며 장기용 역시 입대를 암시한 것으로 봤고,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우정을 흐뭇해했다.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공지철, 천종범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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